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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카메라 & 동영상

동영상 촬영을 위한 카메라 또는 캠코더 구입의 고민 [헝그리유저]

 

 

 

언제부터인가 유투브가 돈벌이가 된다는 이야기에 요즘 너도나도 영상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블러그의 주인장인 저는 6mm DV 시절부터 영상 촬영 편집을 해왔고 

 

장비 또한 준방송용 캠코더와 캐논필림카메라와 DSLR 니콘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을만큼 

 

관심이 많았다.

 

세월이 지나 관심에서 멀어질 때쯤 모든 장비는 중고시장에 내다 팔았고

 

현재는 소니 미러리스 NEX-5R , NEX-3N 이 두 기종만 남아 사진과 영상에 부족함없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좀 더 고급진 영상을 만들고자 검색에 검색을 하며 고민하며 생각한 내용들을 함께하려 이곳에 남겨둡니다.

 

 

 

 

 

첫번째

 

카메라 VS 캠코더

 

동영상이면 당연히 캠코더가 맞는데....   

 

요즘 보면 다들 미러리스 카메라로 영상을 찍고 있더군요.

 

왜 일까?????

 

일단 카메라의 센서크기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캠코더와 카메라의 센서 크기를 보면 카메라의 센서가 더 크다.

 

그렇기에 심도의 표현이나 더 좋은 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랜즈 교환식의 카메라이기에 아웃포커싱이나 선예도 좋은 화질을 얻을 수 있어서 

 

카메라를 영상용으로 사용하면서 제조사에서도 이에 발 맞추어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에 

 

동영상 기능을 추가하고 외부연결단자 등을 지원하면서 더욱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그럼 가성비 좋은 카메라는???

 

요즘 유행하는 카메라 바디를 보면 바디만 백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소니의 미러리스 A7 모델들은 이백만원이 넘고

 

출시된지 몇년 된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도 백만원돈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는 제가 고민하고 시행착오 했던 부분을 간단하게 정리 하겠습니다.

 

4K 지원여부

 

AF(오토포커스) 성능

 

이 두가지가 카메라 선택에 있어 많은 부분을 차지 했습니다.

 

최신의 장비이고 가격이 비싼 카메라 일수록 저 두가지 모두 충족함은 당연한 것이지요.

 

저 두가지를 포기하면 선택할 수 있는 저렴한 카메라가 정말 많이 있더군요.

 

4K는 많은 대중화가 안되어있다는 점에서 FULL HD 정도로 만족하고.

 

오토포커스는 제가 만들고자 하는 영상이 영화같은 UCC 가 목표이어서 

 

메뉴얼로 찍어야 했기에 이 두가지를 포기하고 나니 선택의 폭이 정말 넓어 졌습니다.

 

만약 재미나 리뷰를 위한 유튜브 영상이 목적이라면 저의 방향과는 조금 다르게 4K는 몰라도 AF는 참 중요할 것입니다.

 

 

 

세번째 영상촬영을 위한 랜즈선택

 

사진을 찍을때도 밝은 랜즈를 선호하고 또한 비싸다.

 

이점은 영상도 마찬가지 같다.

 

아웃포커싱을 위해서라도 더욱 밝은 랜즈로 조리게 최대개방으로 찍어야 감성있는 영상이 된다.

 

영상이기에 일단 줌랜즈가 반드시 필요한데. 줌랜즈의 경우 보통 F2.8 고정의 줌랜즈만 해도 다 백만원이 넘는다.

 

단랜즈(줌이 되지 않는 고정 화각의 랜즈)의 경우는 많이 저렴하다. 

 

하지만 영상을 찍을때 삼각대를 들고 앞뒤로 뛰어다녀야 하는 고생을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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