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금송화를 포트에 파종하여 실내에서 키우다 전부 얼어 죽었다...ㅡ,.ㅡ
강원도는 4월에도 눈이 펑펑오니... 너무 일찍 파종한듯 싶다..
그래서 5월 6일에 미니 하우스에다 쇠똥 섞은 흙으로 두둑을 쌓아 줄 뿌림하였다.
싹이 오르는거 같은데....
이것이 잡초인지 금송화인지 구분이 안간다... ㅡ,.ㅡ
그래서 오늘은 하나를 뽑아 보았다.
그랬더니 씨앗을 관통하여 자라고 있는것 아닌가?
뭐지???
잡초가 씨앗을 관통하여 자라는 것인가???
몇개를 더 뽑고서 이해가 갔다...
아마도 씨앗을 감싸고 있던 껍질이 관통한듯 싶다. ㅎㅎㅎ
이것이 금송화 씨앗이다.
포트에 상토 대신 고운 부엽토를 떠다 심었다.
날씨로 인한 실패.... ㅡ,.ㅡ
5월에 하우스에서 줄뿌림한 후 오늘(6일후)의 사진..
어느게 잡초지???? ㅡ,.ㅡ
파보니 씨앗이 줄기에 달려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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