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벽에 석고보드로 마감을 하였으니....
지금부터는 차음과 흡음입니다.
차음판입니다.
고무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구요...
시트지 처럼 접착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오와 열을 잘 맞추어 붙여 줍니다.
빈틈없이 꼼꼼히 마감합니다.
기밀이 중요한 만큼 테잎으로 꼼꼼히 마감해 줍니다.
흡음제를 붙여 줍니다.
바닥은 카펫을....
짠~~~~ 완성~~!!!
악기들을 들여 놓고...
썬팅 작업도 멋지게 넣어 보았습니다.
합주실을 만들면서 아쉬운점이 몇가지 있네요
맴버들이 조금씩 부담하여 준비한 곳이 다 보니 많은 돈을 들여 공사할 수 없어서
좀더 좋은 방음 자재를 쓸 수 없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방음도어를 시공하지 않은 부분의 아쉬움이 큽니다.
제대로 된 방음도어는 워낙 고가이기에 ....
바닥과 천장의 방음부분도 공사비를 아끼기 위해 생략했던 부분이 아쉽네요.
그래도 이렇게 준비된 시설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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