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 베란다에서 키웠더니 추웠는지 조금 더디게 크네요.
부엽토에다 씨앗을 뿌려서 흙이 너무 없는듯 하여 고운흙에 옮겨 심었습니다.
만수국 다른이름으로 금송화 라고도 하는 꽃의 씨앗입니다.
둘째 딸이 씨앗 심기를 도와주었습니다.
사랑을 듬뿍주어야 한다며 한씨 한씨 넣을때마다 "사랑해요~" 라고 소리냅니다. ㅎ~
상토에다 심어야 하는데....
그냥 산에서 부엽토랑 흙이랑 떠다가 채로 쳐서 흙을 담았습니다.
부추씨앗입니다. 한골에 네다섯개씩 심었습니다.
대파씨앗입니다.
부추씨앗이랑 구분이 안가네요?? ㅋ
이렇게 네 판이 만들어 지네요~~^^
요즘 날이 좋아 베란다가 따듯합니다.
빨리 빨리 무럭무럭 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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