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재배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송화 / 만수국 / 금잔화 / 메리골드 씨앗 파종 3월에 금송화를 포트에 파종하여 실내에서 키우다 전부 얼어 죽었다...ㅡ,.ㅡ 강원도는 4월에도 눈이 펑펑오니... 너무 일찍 파종한듯 싶다.. 그래서 5월 6일에 미니 하우스에다 쇠똥 섞은 흙으로 두둑을 쌓아 줄 뿌림하였다. 싹이 오르는거 같은데.... 이것이 잡초인지 금송화인지 구분이 안간다... ㅡ,.ㅡ 그래서 오늘은 하나를 뽑아 보았다. 그랬더니 씨앗을 관통하여 자라고 있는것 아닌가? 뭐지??? 잡초가 씨앗을 관통하여 자라는 것인가??? 몇개를 더 뽑고서 이해가 갔다... 아마도 씨앗을 감싸고 있던 껍질이 관통한듯 싶다. ㅎㅎㅎ 이것이 금송화 씨앗이다. 포트에 상토 대신 고운 부엽토를 떠다 심었다. 날씨로 인한 실패.... ㅡ,.ㅡ 5월에 하우스에서 줄뿌림한 후 오늘(6일후)의 사진.. 어느게 잡.. 대파 부추 만수국 씨앗 심기 고추가 베란다에서 키웠더니 추웠는지 조금 더디게 크네요. 부엽토에다 씨앗을 뿌려서 흙이 너무 없는듯 하여 고운흙에 옮겨 심었습니다. 만수국 다른이름으로 금송화 라고도 하는 꽃의 씨앗입니다. 둘째 딸이 씨앗 심기를 도와주었습니다. 사랑을 듬뿍주어야 한다며 한씨 한씨 넣을때마다 "사랑해요~" 라고 소리냅니다. ㅎ~ 상토에다 심어야 하는데.... 그냥 산에서 부엽토랑 흙이랑 떠다가 채로 쳐서 흙을 담았습니다. 부추씨앗입니다. 한골에 네다섯개씩 심었습니다. 대파씨앗입니다. 부추씨앗이랑 구분이 안가네요?? ㅋ 이렇게 네 판이 만들어 지네요~~^^ 요즘 날이 좋아 베란다가 따듯합니다. 빨리 빨리 무럭무럭 크기를 바랍니다~~ 좌충우돌 서울촌놈의 고추 재배 농사꾼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려서 시골살아서 이것 저것 보고 자란것도 아니고.... 그래도 한번 키워보자~~~!!! 맘 먹고 차례 차례 써 내려 가봅니다. 이곳은 강원도 횡성입니다. 날짜나 추위정도를 가만하셔서 보세요^^ 2월 19일 고추를 파종했습니다. 동네 어르신들께선 머하러 파종하느냐~~ 그냥 먹을꺼 조금 키우는 거라면 종묘사서 모종사서 기르라 하십니다. 그래도.... 머 나름 한번 해 보는데 의의를 두고.... 다음에 있는 카페에서 씨앗 나눔한 고추씨를 파종판에 심었습니다. 파종판은 주변 농가에 널여 있더라구요~~ 종묘사 한번 나가서 상토(파종시 사용하는 흙)랑 판이랑 사올려고 했는데.... 파종판도 생겼겠다.. 산에 있는 부옆토에다 파종했습니다. 이땐 이런 생각을 못해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이전 1 2 3 다음